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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음 세대를 살리는 후원 일일찻집 & 바자회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 한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는 다음 세대를 MZ세대라 부르는데, 그 이후로 태어난 2010년생부터는 알파세대(Alpha Generation)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보통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에 태어난 2010년대 초반부터 2020년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로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라난 세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올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알파교회에 다음 세대를 세우는 비전을 주셨는데, 앞으로 우리 교회가 세워 나아가야 할 세대가 알파세대라고 하니,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이미 아시고 우리 교회 이름을 알파교회라 지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알파교회는 다음 세대, 즉 알파세대를 세우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알파교회가 이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부탁드리며, 아울러 알파교회가 그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는 일일찻집 & 바자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2.9(목) 알파교회 담임목사 김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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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알파교회 김지환 목사입니다. 저희 알파교회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날로 부흥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파교회는 작년 9월4일 개척한 이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가난한 자들을 돕고 섬기는 5K운동 사역을 계속해서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아내와 저희에게 5K운동을 소개해주신 권사님, 두 분이 반찬도 만들고 거의 대부분의 사역들을 감당해 오셨는데, 지금은 함께 동역해주시는 봉사자들이 많이 생겨나서, 이제 구제를 중심으로 한 5K운동 사역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 그리고 응원 덕분입니다.
그러던 차에 올해 초 사랑의 연탄나눔축제 이후 하나님께서는 알파교회에 새로운(New) 5K운동 사역에 대한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다음 세대를 살리는 사명입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는 미전도종족이 되어 버린지 오래되었죠. 더구나 아래에 첨부한 기사의 내용처럼 종교중립이라는 명분으로 이제는 더 이상 미션스쿨에서 채플과 종교수업도 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나마 지금 현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우리의 다음 세대들도 일주일 1시간 가량 교회 학교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신앙 교육의 전부인데, 이와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바르게 성장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마음껏 가르칠 수 있는 기독대안학교의 존재는 대안 정도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대안이 되는 학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알파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독대안학교를 후원하고, 지원하며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가르치시고, 고치시고, 전파하시고, 먹이시는 4중 사역을 감당하셨죠. 지금 알파교회는 예수님께서 먹이셨던 구제사역과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였는데, 이제는 다음 세대를 살리고 가르치는 교육사역도 새롭게 감당하려고 합니다.
알파교회가 함께하고 있는 이봄학교는 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기독대안학교이며, 인천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으로 인증받은 학교입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보조를 받지 않고 운영 중인 비인가 학교이기에 태생적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보조를 받지 않고 운영 중인 학교이기에 종교중립이라는 핍박을 전혀 받지 않고,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이 시대를 위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세우신 학교인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다음 세대를 위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세우신 이 학교를 여러분들과 함께 세워나가길 소망합니다. 이번에 알파교회와 이봄학교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일일찻집과 바자회에 여러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이 학교에서 올바른 신앙 교육 받고 자라난 학생들이 반드시 하나님 나라와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다음 세대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더 일일찻집과 바자회에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함께 동참해주셔서 초대교회 공동체와 같이 주 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함께 가져보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알파교회 담임목사 김지환 드림
후원계좌
하나은행 40791080098207 김지환
입금 시 예(찻집홍길동)
